175. 1부 [어른이 되어서 이해한 영화] 사랑의 행로

175. 1부 [어른이 되어서 이해한 영화] 사랑의 행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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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/02/2020 12:00AM

Episode Synopsis "175. 1부 [어른이 되어서 이해한 영화] 사랑의 행로"

어릴 때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, 어딘가 마음 속 깊숙하게 느낌적 느낌(?)을 남겼던 영화들.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보니 이해가 안될 수가 없는 영화들을 골라봤습니다. 첫 작품은 1989년 미국 영화 '사랑의 행로' (the fablous baker boys) 1989년, 미국, 스티브 클로브스 감독 제프 브리지스, 보 브리지스, 미쉘 파이퍼 주연 쓸쓸한 도시의 고독속에서 인생에 지친 재즈 피아니스트가 운명의 여인(?)을 만나게 되었으니... 유명하지는 않지만, 이후의 모든 로맨틱 코메디 및 기타 공연장면 연출에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. 어릴 때는 주인공에 빙의해서 봤지만, 나이 들어 보면 새롭게 보게 된 어른들의 사정. 결말도 잘못 이해하고, 등장인물들의 마음도 잘못 이해했던 그 이야기들을 끝도 없이 삼천포(?)로 빠지는 사람들과 이야기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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